-
애경그룹, 백차현 AK홀딩스 대표이사 신규 선임
AK홀딩스 백차현 대표이사. 사진 애경그룹 애경그룹지주회사 AK홀딩스는 21일 백차현 전 애경자산관리 투자부문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. 백 신임 대표
-
동아ST,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나선다
동아에스티(대표이사 사장 김민영)는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,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총 100억 원 규모로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밝혔다. 자사주 매입은 27일부터 즉각 시행
-
한화, 2조 유상증자로 대우조선 인수 재추진
국내 조선 ‘빅3’ 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이 2조원에 한화에 매각된다. 26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 옥포조선소에 설치된 대형 크레인. [연합뉴스] 대우조선해양(대우조선)이 21년
-
한화, 대우조선 다시 품는다 “육·해·공 통합방산” 야심
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고비 때마다 '빅딜 승부수'로 그룹의 미래를 바꿔놨다. 사진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다시 추진한다.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 등
-
현대백화점·현대그린푸드 인적분할...지주회사 전환한다
현대백화점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가 각각 인적 분할을 통해 투자부문(지주회사)과 사업부문(사업회사)으로 분할한다. 두 회사는 향후 각사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
-
고 김정주 부인 유정현씨, NXC 지분 34% 최대주주로
지난 2월 별세한 넥슨 창업자 고(故) 김정주 NXC 이사의 지분 상속 절차가 완료되면서 고인의 배우자인 유정현 감사가 NXC 최대주주가 됐다. 넥슨의 지주회사 NXC는 김 창업
-
4개월 만에 몸값 2배↑…中 전기차 삼대장 위협하는 ‘메기’ 등장
중국에서 손꼽히는 대형 완성차 제조업체 광저우자동차(廣汽集團·GAC) 산하 전기차 브랜드인 아이온(Aion·广汽埃安)이 상장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. 아이온은 이번 상장을 시
-
[노트북을 열며] 경영권 승계의 적기?
백일현 산업팀 차장 최근 재계 순위 70위권 안에 드는 대기업 네 곳이 오너 일가 2·3·4세 경영인 네 명에게 ‘새 감투’를 씌워주는 결정을 했다. 사내이사, 대표, 부회장 등
-
이제 '각자 대표' 두겠다는데…카카오 '큰 그림' 이 사람이 그린다 [팩플]
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 ━ 무슨 일이야 카카오가 리더십을 또 재편한다. 14일 카카오는 이사회를 열고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(CAC) 공동센터장을 카카오 각자대표로
-
포스코홀딩스, S&P 신용등급 10년만에 ‘A-’상향
[사진 포스코홀딩스] 포스코홀딩스가 10년 만에 신용등급 ‘A-’를 회복했다.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(S&P)는 28일 포스코홀딩스의 기업 신용등급을 ‘BB
-
대기업지주 소속회사 25% 늘어 1085곳, 현금성 자산 65조 쌓여
피계림 공정거래위원회 지주회사과장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연합뉴스 지주회사 체계로 전환한 대기업
-
포스코 광양제철소 4고로, 스마트·친환경 용광로로 재탄생했다
포스코 광양제철소. 연합뉴스 포스코 광양제철소 4고로(용광로)가 스마트·친환경 고로로 재탄생했다. 10일 포스코는 광양제철소 4고로 현장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
-
[강병철의 CAR&] 자동차 브랜드는 죽지 않는다…잠시 사라질 뿐
자동차 브랜드의 흥망성쇠는 한순간이다. 이유는 여러 가지다. 판매량이 급감하고 회사 자체가 망하거나, 해당 브랜드가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이미지를 풍겨 버려지는 경우다. 그런데
-
[강병철의 CAR&] 車 브랜드는 죽지 않는다. 잠시 사라질 뿐
GM이 10년 만에 부활시킨 험머에 시승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. [사진 GM] 자동차 브랜드의 흥망성쇠는 한순간이다. 이유는 여러 가지다. 판매량이 급감하고 회사 자체가
-
“기업을 품은 대학, 기업을 혁신하는 대학, 기업과 성장하는 대학” 경희대 산학협력단 ‘경희 테크&비즈 페어’ 개최
경희대학교(총장 한균태) 산학협력단이 6월 3일(금) 서울특별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‘경희 테크&비즈 페어(Kyunghee Tech&Biz Fair)’를 개최했다. 경희대는 기
-
대기업 취업 봄 온다…5년간 39만명 채용
국내 주요 대기업이 윤석열 정부 임기 동안 1000조원 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. 같은 기간 38만여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. ‘좁은 취업문’에도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
-
SK·LG·포스코까지…10대 그룹 ‘1000조’ 투자, 38만 명 채용한다
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5대 그룹 총수 및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. [대통
-
포스코그룹, 5년간 국내 33조 등 총 53조 투자…2만5000명 고용
포스코가 1월 2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지주회사 전환이 확정됐다. 사진은 이날 포스코센터 앞. [연합뉴스] 포스코그룹이 철강과 2차전지 소재
-
[앤츠랩]위험할 땐 안전하게...1등 은행주를 보는 관점
딱 한 달 전 레터에서 우리금융지주를 다뤘는데요. 당시 개미 평점은 2.5, 한줄평은 ‘글쎄. 딱히 큰 재미는 없을걸?’이었습니다. 금리 인상이란 호재를 맞았지만, 단기적으로 주
-
LS, 니꼬동제련 日 지분 9300억원에 전량 매입…기업 공개 추진
LS니꼬동제련 온산제련소에서 구릿물을 주조 틀에 부어 정제조동을 만드는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. [사진 LS니꼬동제련] LS그룹이 비철금속 소재 기업 LS니꼬동제련의 2대 주주인
-
휴온스글로벌, 1분기 매출 1597억원, 전년比 21% 증가
휴온스그룹이 사업 전반에 걸쳐 고른 성장을 보이며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.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㈜휴온스글로벌(대표 송수영)은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597
-
포스코홀딩스, 신사업·IR 강화…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전문가 영입
[사진 포스코홀딩스] 포스코홀딩스가 신사업·IR 담당 임원급에 외부인사를 잇달아 영입했다. 4일 포스코홀딩스는 미래 신사업 발굴 역량 및 추진력 강화를 위해 경영전략팀 신
-
[팩플] 故김정주 이어 넥슨 총수된 유정현 측 “매각 가능성 없다”
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넥슨 사옥. 자산 11조 2610억원 규모의 대기업집단 넥슨 총수에 고(故) 김정주 창업자의 배우자 유정현 NXC 감사가 지정됐다.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
-
[월간중앙] 1000대 기업 대표이사 변동 현황 대공개
‘중대재해처벌법’ 의식했나…대표이사 자리 내려놓는 오너 경영자들 _최은석 지난해 하반기 이후 대표이사 물러난 오너 경영자 11명… 법 시행 하루 전 사임하기도 오너 경영자 단독